[오늘의 조선왕조실록] 음력 7월 5일 (7월 31일)

2019-11-04 0

■ 세종 1년 (1419) : 황해감사가 중국에서 돌아온 왜구 수십 척이 소청도에 나타났다고 보고

■ 세종 27년 (1445) : 절도 3범은 교형(사형)에 처하게 하다

■ 광해 6년 (1614) : 태조의 영정을 전주로 옮기고 정시를 보아 5명을 뽑다

■ 숙종 1년 (1675) : 윤휴를 이조판서로 삼다
⇒ 윤휴 : 조선 후기 문신으로 벼슬에 있을 때 북벌을 평생의 신념으로 삼았다

■ 숙종 25년 (1699) : 바다새가 경복궁 소나무 숲에 많이 모여 둥지를 틀다
⇒ 많은 바다새가 경복궁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어 나쁜 징조라고 우려하자 병조판서가 대포를 쏴서 쫓아내자고 했다가 웃음거리가 되었다고 한다

■ 정조 18년 (1794) : 더위를 가시게하는 약을 춤추는 공인에게 주도록 장악원에 지시

■ 고종 3년 (1866) : 영국 상선이 해미현 조금진에 와서 통상을 요구

■ 고종 12년 (1875) : 울산에서 난동을 피운 3명을 효수하다

■ 고종 20년 (1883) : 주전사업을 담당할 관청을 설치토록 명하다

도움말 : 김덕수 (통일농수산 이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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